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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보자마자 든 생각은 왜 아직 살아있고 딱히 위인도 아닌 사람에대해 책이 나오는가 에대 한 의문이었는데, 아마도 다이애나에대한 사랑이 아들까지 간것이리라 생각한다. 왕자, 공주 등에 대한 환상도 생각도 아예 없는 터라 정말이지 관심없는 내용이었지만 어쨌거나 갑자기 글씨크기가 확 작아진다. 그래도 문장자체는 평이한 편이다.
She was Prince Charles's nanny years before.
목적이 뭔지 모르는 이 책은 윌리엄의 이미지에도 딱히 좋아보이진 않는데 귀엽다고 쓴건지 의문이다.
어릴때에 자라는 유모의 말에 넌 그런 말을 내게 할수없어. 난 왕이 될거야 라 말하는 건방진 어린애의 일화같은건 전혀 귀엽지 않다.
그저 다이애나에대한 그리움으로 만들어진 팬북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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