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라스틱 브랜치스 시리즈는 제가 거의다 가지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이제는 살게 없어서 더 안나오나 보게되네요 ㅋㅋ약간 책모으듯이 사는 버릇이 영어원서 볼때도 비슷하게 발현됩니다. 또 스콜라스틱이 오래 책장사를 해서 그런가 책을 팔줄알아요. 대충 4권정도 나오면 박스셋으로 만들어 파는데 요 상자가 또 나름 책장에 두기 예뻐서 좋아라 합니다. 물론 책모으는 사람입장에서는 완결도 안난걸 박스셋으로 그것도 미완결권수로 딱맞춘 크기의 박스로 팔면 어쩌냐 싶고 좀 화가나기도 하는데 막상 또 있으면 보기 흐뭇해요. 책팔줄안다니까요... 저는 이제 대부분의 책은 스캔해서 버려버리는데 스콜라스틱 책은 좀 고민이 되는게 요 박스셋때문이에요. 또 브랜치스 시리즈 책들은 다 표지 캐릭터&제목이 빛나는 코팅지가 잘라서 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