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TurnerLife: The Well-Rounded Reader

우선 본격적으로 하기전에 단순 정보조사 용으로 책부터 구매하는건 역시 부담스럽다. 그렇게 기미정도라면 일단 유투브를 통해 정보조사를 하는게 가장 간편하다고 느낀다. 이래저래 유투브를 보며 괜찮다 싶은 사람들을 추천해본다. 1.찰리브라웅 www.youtube.com/watch?v=gg_TnrNfWPY 유료 구독도 없고, 전반적인 코인 시장에 대해서 설명이 좋다. 알아듣기도 쉽다. 일단 기본 정보로서 이용하기 좋아 보인다. 찰리브라웅은 결국 주식처럼 코인도 대중 생각을 알 필요가 있으니 카톡방이나 텔레그램 방에 합류해서 이야기를 살펴보는게 좋다고 하는데 아직 어디에 가입해야 될지를 몰라서 가입하진 않았다. 2. 어슴새벽 www.youtube.com/watch?v=VJJosJJscb4 월 12000원 유료가입..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듯이 비트코인 얼마 돌파라는 뉴스를 보고 관심을 가지기 마련인데 이때 그냥 이또한 지나가리라 하고 넘기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나도 한번 해볼까....? 하면서 관심가지는 사람도 있다. 이번에 비트코인이 5천만원 돌파 소식을 들으며 재테크에 코인 항목을 넣기로 했는데 일단 유투브나 인터넷을 이래저래 살펴보니 코인, 블록체인이라는 개념 자체가 꽤 이해하기 어렵다. 일단 핀테크 시장자체가 엄청나게 생소하고 실물화폐개념이 아닌 인터넷 전자 기기 속 화폐라는 것 자체가 원시인이 비행기를 본 느낌의 충격을 준다고 해야되나. 이러한 거부감 때문인지 코인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호기심 또는 극도의 거부감으로 나뉘는 거 같다. 일단 시작하기 앞서 잘 설명된 글은 해당 사이트인거 같다. cobak.co...

주식을 한지 1년이 채 안되었는데 항상 매일매일 배우는 점이 있다. 그나마 오늘 글 재료로 떠오른것은 우량주든 아니든간에 항상 시장 상황을 파악하고 추매를 할지 매도를 할지를 결정해야한다는 것인데 보면 볼수록 주식은 정말 생물을 기르고 관찰하는 것 같아서 보면 볼 수록 새롭다고 느낀다. 맨처음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주식을 구매했을때 한국주에서는 삼성전자, 미국주에서는 코카콜라였다. 선택 이유는 첫째로 아는 회사 둘째로 워렌 버핏이 보유했다는, 투자 대가가 가졌다는 주식이라는 것. 셋째는 배당금이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입장에서는 유명 대기업의 주식은 굳이 따지지 않아도 우량주에 매년 배당금도 주니 적금처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아마 초반에 우량주에만 보통 투자하기에 초보자의 운도 따르..

재테크 등 경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다. 왜 지금까지 몰랐는가에 대한 아쉬움과 좀 더 절약하지 못했다는 후회가 교차하는데 자본주의에서 생활하는 와중에 경제에 문외한인 채로 잘도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아무것도 모르고 재테크 투자를 진행한다는건 도박이므로 정보 공부를 하는 게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앞으로 보고 후기를 쓰고자 하는 것들은 유투브, 팟캐스트, 도서 들이다. 보면 볼 수록 세상에는 어찌나 알뜰살뜰, 똑똑하게 살아온 사람들이 많은지를 보고 느끼고 있다. 매주 들을 예정인 팟캐스트, 유투브. 1. 듣똑라. (팟캐스트, 유투브 둘다있고 하나씩 듣고 있다.) 가장 듣기 쉽게 알려준다. 접근성이 가장 낮다. 듣똑라 팟캐스트에 경제카테고리로 분류해둔 편만 일단 들으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