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한지 1년이 채 안되었는데 항상 매일매일 배우는 점이 있다. 그나마 오늘 글 재료로 떠오른것은 우량주든 아니든간에 항상 시장 상황을 파악하고 추매를 할지 매도를 할지를 결정해야한다는 것인데 보면 볼수록 주식은 정말 생물을 기르고 관찰하는 것 같아서 보면 볼 수록 새롭다고 느낀다. 맨처음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주식을 구매했을때 한국주에서는 삼성전자, 미국주에서는 코카콜라였다. 선택 이유는 첫째로 아는 회사 둘째로 워렌 버핏이 보유했다는, 투자 대가가 가졌다는 주식이라는 것. 셋째는 배당금이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입장에서는 유명 대기업의 주식은 굳이 따지지 않아도 우량주에 매년 배당금도 주니 적금처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아마 초반에 우량주에만 보통 투자하기에 초보자의 운도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