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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97

원서읽기 4. 챕터북Judy Moody was in a mood

기존 시리즈 말고 추가적으로 같이 읽고있던 시리즈는 Judy Moody이다. 그외에 Magic tree house도 3권까지 봤는데 차차 다시 읽으면서 글을 올릴예정이다. 본 책은 여아를 주대상으로 한 챕터북으로 주인공은 Judy다. 어린이라서 그런지 재미있는 표현이 많이 나오고 의외로 바로 이해안되는 문장도 몇개 있다. Judy Moody slunk down under the covers and put a pillow over her head. 기본적으로 이런식으로 장면이 그려지는 데 이게 또 보기에 재미있다. She would have to get used to a new desk and a new classroom. With her luck, She'd get stuck sitting in the ..

원서읽기3. Penguin Readers level 0-1) 003.Carnival

약간 반전과 재미를 주려 했는지 제대로 집중안하며 읽었더니 다시 읽어야했다. 쉬운 문장으로 최대의 줄거리를 끌어낸듯 하다. It is his first time away from Manchester. He stops and looks at his map. Jake is sitting on a red London bus behind a big family. He sees some people in costumes. float (시가행진 때 무대처럼 꾸민) 장식 차량[꽃수레] Look at the floats! procession 1. (특히 의식의 일부로 하는) 행진, 행렬 2. (차례로 나타나는 사람들의) 줄[행렬] The procession is starting Suddenly, a tall girl ..

영어 어린이 책을 읽어주는 유투버 추천

한때 영아용 책을 진득히 앉아서 한달 봐볼까 했었는데 일단 코로나로 인해 계속 도서관 방문이 어려워지면서 방법을 바꾸었다. 요즘은 유투브 소재가 워낙 많아서 어린이들을 위해 책을 읽어주는 콘텐츠를 가진 유투버도 있다. 그중 몇명 추천해보자면 1. StoryTime at Awnie's House StoryTime at Awnie's House Hello there, I'm Awnie! I'm passionate about children's literature and love reading books to kids. I want to make stories come alive for your young ones! You... www.youtube.com www.youtube.com/channel/UCbqm..

영어공부 2020.11.29

원서읽기1. Penguin Readers level 0-1) 001. The Last Photo

조금이라도 부담없이 매일 읽는 습관을 들이고자 쉬운 책부터 레벨별로 읽기로 했다. 쉬운책인데도 의외로 성인이 보기에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레벨단계가 낮은 책일 수록 간단한 문장으로 이래저래 흥미있는 이야기를 꾸려야 하므로 보는 재미도 있다. . 낮은 레벨이라 부담이 없으니 일주일에 3일이상은 읽고 정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바로 이해가 안갔던 문장이나 외우고 싶은 문장 및 단어는 따로 정리하려한다. 정리 된 문장은 스포주의. M and his sister P are in Cambridge for the day. They are tired after their long day. It's the last one. I want to finish the film in my camera. A man wi..

영어원서에 읽기에 앞서 매년 실패 이유 분석

나름 이래저래 공부한 기간이 길었던 만큼 어떻게 공부하는지에 대해서는 어렴풋이 나마 다안다. 가장 중요한 원칙은 결국 뭐든지 input이 있어야 output이 나온다는 것이다. 특히나 요즘 읽고있는 [책 읽는 뇌]라는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데 아이가 알파벳 발음을 익히고 책의 줄글을 이해하는 사고과정은 결코 쉬운 과정이 아니며 고도의 뇌기능이 소모된다. 이는 즉 너무 어려운 책은 금방 지친다고 나는 이해했다. 그리고 경험한 바로 어느 분야던간에 가장 저렴하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독서다. 매일 한시도 빠짐없이 영어에 노출될 수 있다면 좀 더 쉽겠지만 나같이 원어민의 환경에 없는데 원어민의 말을 알아듣고자 한다면 노력으로 책을 읽고 기사를 보지 않으면 곤란하다. 다만 항상 매년 이 영어원서 읽기는 실패를 ..

영어공부 2020.10.03

영어원서 읽기에 앞서 간략 분류와 잡담.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어린시절엔 이렇게 세분화된 단계별 읽기 레벨 안내나 추천은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과거에 나에게는 아쉬운점이다. 책읽기를 나름 좋아했지만 집에있는 전집들은 내 수준에는 맞지 않아서 독서를 힘겹게 하다가 포기했던 기억이 더 크기 때문이다. 물론 영어 학습자인 개인에게는 다행스럽게도 영어원어민들을 위한 단계별 책 단계가 있다. 기본적으로 렉사일 지수를 통해 책을 선택하는데 거기에서도 큼직하게 단계별로 나누자면 다음과 같다. 1. 스토리북/그림책 : 주로 단어나 의성어로 이루어진 그림 위주의 책으로 한국책보다는 크기가 대체로 작다. 보통 0~5세 대상이며, 세단계 중 사이즈가 가장 큰 책이고 삽화의 비중이 50퍼센트 이상이다. 다만 영어에서 짧을 수록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있다보니 원어민..

영어공부 20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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