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주구장창 앉아서 영어 그림책을 봤는데 역시나 모르는 어휘가 그림책마다 한두개씩은 있다. 그리고 꽤나 핵심적인 어휘여서 앗..이거 적고싶다..찾아보고 싶다..하는 생각이 굴뚝같았다. 다만 한번에 많은 량의 그림책을 보다보니 일단 1회차는 추측하면서 대충 읽기로 하기로 했다. 현재 ORT + 영어 그림책을 번갈아 가면서 보고 있는데 보다보니 1회차에 봤을때와 반복을 했을때가 굉장히 다른 기분이다. 일단 ORT에서 쓰는 어휘가 그림책에 등장해서 반갑기도 하고 그림책의 어휘를 보고 ORT에서 반갑게 여겨지기도 한다. 그림책을 보다보면 현재 J3는 100권정도 여서 빨리 뭔가를 더 구해놔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러다니보니 더더욱 ORT시리즈가 너무 좋다는생각을 한다. scholastic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