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TurnerLife: The Well-Rounded Reader

1. 발음 강좌가 훌륭하다 내가 듣고 감탄했던건 발음 강좌로 혀의 움직임을 잘 보여준다. R의 경우엔 다른 선생님통해서 배웠기에 감흥이 없었지만 L의 경우에는 아 이렇게 발음하는구나 하고 깨달았었다. 지금까지는 L을 계속그냥 윗니에 대는걸로 했다면 해당 유투버는 혀에 끼우는 걸 보여주는데 쉐도잉하면서 유투버가 하던대로 L발음을 해보니 좀 더 원어민에 근접하게 발음이 들려서 매우 만족하고 있다. 시리즈 별로 강의를 들으면서 후기를 또 쓸 예정이지만 일단 현재 느낀 추천사항을 적고 간다 www.youtube.com/watch?v=4NZjmsNQ-0c&feature=youtu.be 일단 발음도 꽤 천천히 말해주고 또박또박말해주기때문에 배우기 좋다. 어른 파닉스 강좌를 보고 있다. 나쁘지 않다. 2. 원서 읽어..

2018~2020년 3년간 어플에 기록해둔 독서량에 대한 후기이며, 책별로 리뷰는 차차 다시 재독하면서 다룰 것이다. 1. 2018~2020 읽은 권수 최초로 독서량을 기록했던 2018년, 1년간 성인 독서량이 10권이 안되는걸 보고 시작했다. 전부 구매해서 읽었고 원래부터가 소설만 많이 보는 편식 독서가였기에 한두권을 빼면 다 소설이었다. 2019년 본격적으로 독서권수를 늘리고 싶었기 때문에 읽은 책 중 자기개발서도 꽤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가볍게 읽기 좋고 짧기때문에 부담이 없어서 그랬다. 다만 읽다보니 남는것이 없어 2019년 독서권수에는 포함시키지 않고 앞으로 자기개발서는 읽는걸 지양하기로 했다. 2019년은 여성, 페미니즘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졌던 터라 페미니즘 책이 반절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

2020년을 허무하게 날렸기 때문에 영어공부계획을 어제부터 다시 계획해서 시행중이다. 어제부터 시작하긴 했지만 일단 목표치 몇가지를 두자면 다음과 같다. 1. EBS power english EBS강의로 듣기+말하기 자료를 좀 보충할 계획이다. 몇가지 더 강의를 듣기전에 일단 한가지만 한달 제대로 해본 뒤에 추가할지 말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2020년에 너무 욕심부려서 3개월간고생한 후로 포기했기에 이번엔 1년간 듣는게 목표다. 2. 영화 쉐도잉 현재 어린왕자 애니메이션 영화 대본 책을 사서 보고 있다. 챕터 1을 끝냈으니 챕터 2부터 마지막까지 1월 내내 쉐도일할 예정이다. 3. 영어 원서 현재는 매우 쉬운 시리즈 북을 보고 있어서 매일 한권씩이 목표지만 Magic tree house나 judy 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