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영어원서

Branches 스콜라스틱 브랜치시리즈) Time Jumpers

PeanutDog 2024. 9. 1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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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미있게 읽고 있는 책. 4권까지 나왔는데, 판매량이 별로 였던 걸까 미친듯이 계속 나오는 드래곤 마스터스와 다르게 4권이후로 소식이 없다.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봐서 아쉽다. 

단어도 적당히 있는 편이고, 나름 긴장감있게 소설이 전개되어서 볼만하다. 

문장 익히기도 좋다. 

Magic Tree House와 비슷한 모험물인데 시간탐험 리모컨과 각 시간대의 물건을 매개로 역사를 지키기위해 개입하게되는 이야기다.

 

문장에대해서는 나름 직역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들도 등장한다.

 

What's a little wobbliness when he's about to become best friends with KING TUT?

 

*"What's a little"**는 일상적인 표현이지만 idiom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표현은 어떤 작은 문제나 장애물이 전반적인 상황이나 목표에 비해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를 전달합니다.

**"What's a little"**의 의미:

  • 작은 문제나 장애물이 큰 상황에 비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 **"작은 것"**이 큰 목표나 상황에서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는 의미를 전달합니다.

예시 문장:

  • "What's a little rain when you're on vacation?"
    (휴가 중에 약간의 비가 무슨 문제가 될까요?)

한글 번역:

  • "What's a little wobbliness?": "약간의 흔들림이 뭐가 문제겠어?"

이 표현은 작은 문제가 큰 목표나 상황에 비해 사소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데 사용됩니다.

 

매트하에서는 좀 더 직역이 가능했던거 같은데 Time Jumpers는 단순직역으로는 이해안가는 일상용어들도 보이는 거 보면 AR3점 후반대는 그런 표현이 많이 나올 거 같다. 

 

매트하는 남매가 7살, 10살이라서 그런가 세상이 어린 여동생에게 친절해요 느낌으로 여동생이 치트키란 느낌으로 아름답게? 행복하게 흘러가는 이야기라면, Time jumpers의 Chase와 Ava는 여동생인 Ava가 10살이라서 조금 더 나이대가 있는편이라 그런가 빌런과의 갈등도 좀 더 긴장감이 있는 편이다. 

성인입장에서는 Time jumpers가 좀 더 재미있는편이다. 매트하는 좀 더 학습 소설같다고 해야될까? 그런데 좀 더 학습소설이라 그런가 상대적으로 매트하가 재미가 덜해서 몇권읽고 버려뒀는데 요책을 읽다보니 좀 더 내용도 많고 긴 매트하가 보고 싶어졌다. 

 

Magic Tree House: AR 2.5~3.5

Magic Tree House Merlin: AR 2.6~4.2

Time jumpers: AR 3.7~3.9

 

사람들이 브랜치 시리즈를 찬양하는 이유를 알거같다. 취향에만 맞으면 진득히 앉아서 읽기 좋고 표현을 익히기에도 좋아서 볼만하다. 요 책은 책난이도가 Grade 2인데 Appeals to 1~3 Grade책이라서 그런가 성인입장에서도 볼만하다. 

같은 Grade2라해도 Appeals to 1~2nd Grade인책은 상대적으로 성인이 보기엔 좀 재미가 없다. 

다른 브랜치 시리즈도 같이 읽는 중이라 추후 글을 쓸예정이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는건 Eerie Elementary 시리즈, The last firehawk 인데 성인과 아동의 시선이 다른건지 내가 마이너감성인건지 어째 죄다 10권 정도로 완결났다. 아쉬워서 신간 브랜치 시리즈 없나 찾아볼정도다. 개인적으로 드래곤 마스터스는 내 취향저격은 아닌지라...2권까지 보고 버려두고 있는데 읽다보면 달라질지도 모르니 나중을 기약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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