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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일반인들 사이에서 달리기 운동관련 가장 많이 도는 말은 다음과 같다.
1. 무릎 나간다.
2. 관절은 소모품이다.
하지만 어떤 유투브를 봤을 때 잘 달리면 관절은 소모품이 맞지만 무릎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거였다.
그리고 전문 프로선수가 아니라면 그냥 일단 가격 저렴한 무릎, 발목 보호대를 구매해서 달리는게 좋다는 말에 결국 보호대를 구매했다.
그냥 한쪽당 1~2만원 정도의 저렴한 보호대를 샀기에 딱히 추천은 하지 않았다.
기분탓인지는 모르지만 벌써 3주째 달리기 중인다.
런데이 어플에서 추천하는 일주 3회까지는 달리지 못하고 일단 일주 1~2회 정도만 달리고 있지만 보호대와 함께하니 발목이나 무릎을 다치지 않고 있다.
이번엔 꼭 완주를 했으면 좋겠지만 일주에 한번씩 뛰는 런데이는 점점 부담스러 지고 있어서 일주 3회로 맞춰서 달려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
일단 이번주는 한주 이상 런데이를 하지 않았기에 다시 3주차를 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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