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장에 대한 의견은 읽으면 읽을 수록 가파르게 변화하는데 결국 결론은 몇권을 가지고 있던간에 내가 그 문장을 내 상황에 적용해서 쓸수있을정도로 암기해서 툭건드리면 나올정도가 되게 체화하는게 좋다는것이다. 물론 처음부터 그렇게 비장하게 시작하면 될일도 안되니 가급적 다회차 독서를 통해 익숙해지는데에 목표를 두어도 좋다. 암기는 J4~5 즈음 가서 좀더 생각이 깊어지는 문장이 나올즈음부터 해도 나쁘지 않을거같다. 꼭 암기를 할필요는 없지만 결국 실제로 사용하는건 툭하고 건드리면 나오는 문장뿐인지라 실생활 대비용에서 추천하는 요소다. 책 소장권수에 대해서는 말이많지만 해당 단계에서 목표하는 총 권수의 5분의 1정도는 소장하는게 좋을거같다. 굳이 숫자로 적자면 그림책, 리더스북, 챕터북 모두 합쳐 최소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