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PT를 받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띄엄띄엄하다보니 운동초보자는 겨우 키워둔 근육을 지키지 못했다. 돈이 아깝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 돈써서 허리에 힘주고 다닌다는게 뭔지 알았다는 거로 만족하기로 했다. 다만, 당분간 헬스가 샤워가 가능할정도의 상황이 아니면 헬스장은 안가기로 해서 런데이를 공원에서 하고 있다. 런데이 진행상황 1일 차만 현재 두번 진행했다. 힘들 경우 3~4번 반복해서 진행해도 된다고 그래서 1일차부터 마스크로 인해 숨이 턱까지 찼으므로 1일 차를 3번 더 하고 다음차수를 진행할지 아니면 한달내내 1일차를 해서 부담을 줄일지 고민인데, 일단 보호대를 살때까지 1일차만 반복할까 싶기도 하다. 보호대가 없이 뛰려니 1일차만으로 몸에 좀 부담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런데이는 계속 8주차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