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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5 읽은 영어 원서 후기 및 잡담

소홀히 했던 흘려듣기를 다시 시작했다. 디즈니 볼트 영화를 봤는데 확실히 재미있었고 문장도 즐기며 보기에는 무리가 없었다. 오늘까지의 통계를 보니 J0: 3, J1: 3, J2:14, J3단계 책은 335권, J4 21권으로 총 480권이다. J3의 목표치는 1000~3000권으로 335/3000권인셈. 아무래도 복습과 도서관 이용이 필수적이다. 현재상황은 아래와 같아서 다회차 복습이 매우 필수적이다. -J3책에 모르는 단어 한두개씩은 있음. -문장의 체화가 필요함 한가지 고무적인건 책을 읽는 피로도가 좀 줄었다. 아무리 한두줄 있는 그림책이어도 앉은자리에서 10권이상 읽는건 힘들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참고 견딜만하다. ORT explore의 권수는 각 단계별로 6권씩밖에 안되기때문에 비문학 권수에 대한..

2023.01.14 읽은 영어원서 후기 및 잡담(취향이 생긴다.)

어린이 책인 만큼 취향을 따지는건 사치라고 생각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다고 느꼈던 시리즈들은 그 시리즈나 작가를 기억하게 된다. ORT의 Roderic Hunt와 Alex Brychta나 Mo Willems 책, Dr.seuss시리즈의 , Jon Klassen 의 책들이 예시다. 아마 J4이상부터는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작가들은 결국 본인이 쓰는 단어와 문장을 그대로 쓰게 되기 마련이기에 같은 작가의 여러 단계의 책을 다양하게 보는것도 좋다. 현재 모으고 싶은건 Mo Willems의 책들이다. 신기하게도 1회차 책을 다시읽으면 이해도가 다른 느낌이다. 과거에 어렵다고 느꼈던 문장들이 이제는 편안하게 읽힌다정도의 차이긴하지만 그래도 꽤나 재미있다. 1. My Family J1 2. My Fa..

2023.01.13 읽은 책 후기 및 잡담(책 소장권수, input이 중요하다)

책 소장에 대한 의견은 읽으면 읽을 수록 가파르게 변화하는데 결국 결론은 몇권을 가지고 있던간에 내가 그 문장을 내 상황에 적용해서 쓸수있을정도로 암기해서 툭건드리면 나올정도가 되게 체화하는게 좋다는것이다. 물론 처음부터 그렇게 비장하게 시작하면 될일도 안되니 가급적 다회차 독서를 통해 익숙해지는데에 목표를 두어도 좋다. 암기는 J4~5 즈음 가서 좀더 생각이 깊어지는 문장이 나올즈음부터 해도 나쁘지 않을거같다. 꼭 암기를 할필요는 없지만 결국 실제로 사용하는건 툭하고 건드리면 나오는 문장뿐인지라 실생활 대비용에서 추천하는 요소다. 책 소장권수에 대해서는 말이많지만 해당 단계에서 목표하는 총 권수의 5분의 1정도는 소장하는게 좋을거같다. 굳이 숫자로 적자면 그림책, 리더스북, 챕터북 모두 합쳐 최소 10..

2023.01.12 영어원서 읽고 후기

다정리한김에 각잡고 project x와 ORT를 보기 시작했다. code를 거의 끝낸김에 생각난건 모르는 단어는 찾아보지않으면 단어 뜻을 유추하는것에도 한계는 있기때문에 다회독 복습이 필수적이란것이다. 책을 좀 추가했더니 이제는 복습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고 있다. 일단 책전부를 1회독할때까지는 복습은 하지 않기로 했는데 벌써답답함이 느껴진다. 1. Stage 1: In the Sky J0 2.Stage 1: Max's Box J0 3. Stage 1: Max's Rocket J0 4.Stage 1: Let's Bake! J1 5.Stage 1: Splat! J1 6.Stage 1: The Fishing Trip J1 7. A Picnic at Sunset J2 8.A Top Pot J2 9.At Suns..

2023.01.11 읽은 영어원서 후기 , project code시리즈 좋았던 점

Oxford 책을 검수하느라 거의 보지 못했다. 그나마도 읽은건 검수하면서 초반 CODE시리즈 읽은 정도 CODE 시리즈에서 좋았던 점은 본 책의 까다로운 단어에 대해서 알파벳 하나하나를 잡고 발음을 들려주고 마지막으로 단어를 전부 읽어주는 식으로 발음 연습을 도와준다. 읽기 연습에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든다. 1.BITE Fright J2 2.Cat's Quest J2 3. Jet Attack J2 4.Missing J2 5.The Web J2

ORT kipper,Chip,Biff story, explore, Oxford project x origin, alien, code 구매 후기

ORT책을 읽고 나서 후기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ORT Kipper, chip, Biff 시리즈는 워낙 유명해서 그런가 집근처 도서관에 전권이 있었다. 대신 유명한만큼 예약이 치열한 편이다. 또 내용이 좋고 짧은 스토리 내에서 반전으로 웃음을 주기때문에 지금까지 읽은 그림책, 리더스북, 챕터북을 모두 합쳐도 ORT가 제일 재미있었다.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그러다보니 이어서 나온 non fiction + fiction 시리즈물로 explore가 18년 새로 출간되어 전체 시리즈를 묶어 팔고 있으며 그외에 과거 Oxford project x 시리즈라고 origin, alien, code라는 시리즈가 있다는걸 알게되어 한번에 구매했다. 1. ORT Kipper, chip, Biff 시리즈 https://s..

2023.01.09 영어원서 읽고 후기. ORT project x origin, code , alien, explore 시리즈 구매(10 일은 휴식)

갑작스럽게 바빠진것은 책을 가능한 많이 사둬야겠다 싶어서 부지런히 알아보느라 + 구매한 ORT책이 와서 하나하나 이상없나 살펴보느라 10일은 아예 쉬었다. 물건에 이상이 없는지 검수하는건 의외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지라 다음부터는 적당히 조금씩 사모아야겠다 싶었다. 특히나 ORT는 각 시리즈별로 MP3시디가 많아서 그걸또 이상이없나 찾아보려니 더 오래걸렸다. 1.Call Me Gorgeous! 2.Clippity-Clop 3.Draw Me a Star 4.Hattie and the Fox 5.I Got Two Dogs 6.Joseph Had a Little Overcoat 7.Pignic: An Alphabet Book in Rhyme 8.Stories: Robin Hood ([ORT] 9.Whateve..

2023.01.08 영어원서 읽고 후기와 변화

1. 흘려듣기. 넷플릭스에 있는 my little pony시리즈를 봤다. 생각보다 잘 들려서 잠수네 기준 j5여도 부담은 없다. 몇몇 단어는 안들리는거같지만 원래도 자막없이 수사물 미드를 보는게 취미인지라 안들리는것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는 편이다. 단지 신기한건 이번에 동화를 읽으면서 넷플릭스 지니앤조지아에서 조지아가 cross라고 말한 문장이 들렸다는 것이다. 확실히 내가 아는 맥락을 이해할 수 있는 단어가 늘어날 수록 듣기실력도 느는거라고 본다. 당장 짧은 기간 몇백권 본게 다이기 때문에 실력이 늘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꾸준히 공부하면 좋을거란 생각이 든다. 흘려듣기는 현재 읽는 책이 J3(AR 1.5~2.5)수준이면 어린이용만화~디즈니만화영화까지는 흘려들어도 될거같다. 2. 집중듣기 Zack fil..

2023.01.07 영어 원서 읽고 후기+영어에서 느껴지는 GAP은 쉬운책에서 얻는다.+사야되는건 이돈주고 사고 싶지 않은 얇은 책이다.

책을 어떻게 더 수급할지 고민하면서 잠수네 사이트를 돌아다니는데 그중 어떤사람의 후기가 하나 기억에 남았다. 어떻게든 원어민이 아니고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이 아닌만큼 영어를 쓰는데 있어서 무언가 채울 수 없는 GAP을 느낄때에는 쉬운 영어 책을 읽으라는 조언이었다. 나역시 j3부터 보고 있긴하지만 J2나J1에서도 원어민이 아닌 학습자의 시선에서 낯선 문장이 있을거란 생각도 들고 내가 보지 못한 J3 책에서의 문장이 도움이 될거란 생각이 들었다. 어려운 소설은 많지만 영어도 결국 블럭과 같아서 차곡차곡 그 문장의 구성을 쌓아두지않으면 그 갭을 느끼는게 더 심해질거라고 생각한다. 역시 최대한 이것저것 사고 빌려서 노출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이다. j3 그림책을 읽기전에도 뭐 이런걸 이렇게 돈주고 사나 하고 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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