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레 여초가 좋다 남초가 좋다 아니다 성비는 반반이 좋다는 이야기가 자주 거론된다. 개인적으로는 정신건강한 여성들만 있다면 여초가 좋았다. 남초에서 있을때 나는 그냥 여직원이었고 그냥 회사자원으로 소비되고 성과는 빼앗기는 그런 아무것도 아닌 것이었으니까.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나마 연봉 상승도 보장되고 좀 여유있게 일 할 수있으려면 남자가 일정 비율 있어야 가능했다. 여초직장은 기본적으로 엄청난 트래킹과 과중한 업무와 숙련된 능력자가 고난이도의 경력으로 1분1초를 쉬지않고 짜내야 칼퇴를 겨우 하거나 약간의 야근을 하고 업무를 마칠 수 있는 고난도의 업무가 많았고 물론 돈은 안됐다. 남초직장은 보통 여유롭게 일하면서 시간도 많았지만 남자들끼리의 서열 기싸움으로 등이 터져나갔다. 그럴떄는 여초의 업무적 바..